[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1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갖고 전반적인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최근 광주광역시의 광륵사, 금양빌딩, 고시학원등에서 발생된 집단감염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동일 생활권인 전남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지난달에는 목포시에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등 지역민 감염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목포시는 6월 29일 대중교통 종사자 및 탑승객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였고 지난 7월 3일에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